[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임성실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도청 영상회통실에서 청년창농 및 귀농 활성화를 위해 동아미디어그룹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의 협약식을 가졌다.
동아미디어그룹은 동아비즈니스리뷰, 신동아, 주간동아, 스포츠동아, 어린이동아, 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등 14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동아일보에서는 신연수 청년드림센터장이 자리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북지역 창농(농업창업) 및 귀농 활성화에 협력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모범 사례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북도, 청년창농·귀농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가져 ⓒ국제i저널 |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농촌이 청년들에게는 일자리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며 "일자리를 해결하고 농촌과 지방을 살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봉, 임성실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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