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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어 교실’ 열어결혼이민여성은 졍제적 자립! 주민은 무료외국어 학습효과!
▲필리핀 영어강사, 어른 및 어린이 대상으로 영어강의 진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이은주기자] 영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에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에서는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선발된 영어강사 4명, 중국어 강사 3명, 베트남 강사 1명 등8명의 강사가 아동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3곳서 277명에게 외국어수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센터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강사 인건비를 전액 도 센터에서 부담해 지역주민들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따라서 주민들은 별도의 교육비 부담 없이 원어민에게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고,결혼이민여성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사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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