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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워킹맘 초등 자녀와 대학생 멘토 1:1 매칭자녀의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주고자 마련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워킹맘 자녀와 대학생 멘토 맺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이은주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진흥관에서 워킹맘 초등학생 자녀 20명과 대학생 멘토를 1대1로 매칭하는 멘티‧멘토 맺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의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으로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워킹맘 가정에 진로지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육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의 진로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맺음식을 시작으로 워킹맘 자녀들과 대학생 멘토들은 4주 동안 매주 2회씩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꿈에 대한 가치관을 재정립하며 꿈과 진로탐색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한다.

박용원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학업과 진로문제에 대해 쉽게 기회를 갖지 못하는 워킹맘 가정의 자녀들이 진로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며“워킹맘의 양육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 기업체․취업자 사후관리사업, 구인·구직 취업연계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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