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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2017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 실시올바른 성교육이 건강한 청소년을 만듭니다.
▲문경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박경미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 을16일부터2일간 점촌중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을 주제로 생활속에서 온몸으로 자연스럽게 느끼는 체험학습을 통해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성상징 현상에 대한 성장경험을 공유하여 성가치관을 함양시키고자 추진됐다.


또한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한 체감형성교육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청각 교육기자재를 활용해 임신과 출산, 사춘기 신체변화, 성과 사회적 환경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고 성문화에 대한 건강한 정체성을 지닌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문경교육지원청 남병훈 교육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책임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성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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