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엔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동문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며 카자흐스탄 등 해외 자매 대학 총장들도 초청된다. 행사는 동문상 시상식 및 구조개혁과 대학 미래 전략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오전에는 안동차전놀이보존회와 함께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규모의 차전놀이 재현행사가 펼쳐지고,오후 7시에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이윤화 실무추진단장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개교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은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