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원, 검무산 등반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대구=이은주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도청 신도시 내 검무산에서 소통을 통한 직원 화합 등반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사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등반대회엔 이영우 교육감, 전우홍 부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간부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고사목 제거, 등반 로프 교체 등 등산로 정비와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으며,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으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교육감은 이날 행사를 통해 “모처럼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직원들 간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배움이 즐거운 경북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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