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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들 위한 스타창업가 토크콘서트 열어청춘들과의 다양한 공감과 소통의 장 마련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임성실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지역청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청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지역출신 스타창업가를 초청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토크콘서트는 지역의 청년들이 선배창업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함으로서 창업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 청춘들의 삶과 도전, 희망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듣고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고령 출신의 제갈현열 대표 ▲울진 출신의 이원재 법인장 ▲싸이월드 공동창업자로 잘 알려진 영주 출신 이동형 피플스노우 대표가 열띤 강연을 펼치면서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청년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국제i저널


김관용 경북지사는 청년응원 메시지를 통해 “이제는 청년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편하고 쉬운 길보다는 창업과 같은 가치 있는 일에 도전할 때” 라며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도전하고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의봉, 임성실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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