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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개발연구원, 현장파견근무제로 기업애로해결에 나서다 ‘현장파견 기업지원제도’의 역량제고와 효과성 검증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기업현장 이해증진과 애로기술지원 등을 위해 임․직원을 기업현장에 직접 파견, 산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기업애로 해결지원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역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서 실제 기업파견근무가 이루어지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파견되는 인력은 해당기업으로부터 근무기간을 확정하고, 1일 8시간을 파견근무하며, 기업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 또는 연구소 전략적 인프라를 연계하여 기업지원를 돕는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파견인력에 대해 파견업무 중 사고에 대비한 관련 보험을 별도로 가입하고, 파견인력에 대하여 업무업적평가시 소정의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파견인력들이 기업애로기술지원에 총력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파견인력은 파견근무 기업지원일지, 현장애로해결 기업지원보고서를 작성하게 되고, 파견기간이 종료되었을 때에는 ‘현장파견 기업지원 만족도 평가표’를 파견기업으로부터 받음으로써 향후 ‘현장파견 기업지원제도’의 역량제고와 효과성을 검증하게 된다.

현장파견 기업지원제도를 지역섬유기업에 실행함으로써, 애로기술 밀착지원에 따른 기업지원역량제고, 산연 관계개선에 따른 미래상생 협력과제 기획·발굴, 섬유개발연구원 전략자산(인적,설비,장비인프라) 활용도 증가, 현장공정기술 이해증진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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