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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영재선발을 위해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 실시영재를 알아보는 눈, 관찰이 답이다!



[국제i저널=경북 박은주기자] 경상북도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14일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영재업무담당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18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영재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장기간의 관찰을 통해 각 분야의 잠재력 있는 영재를 발굴하고 이를 근거로 GED 시스템에서 영재교육대상자를 추천하는 것이 교사 관찰․추천제이다.

이번 연수는 서벽초등학교 우동하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사관찰추천제의 의미와 필요성, 방향을 이야기하고 다산초 윤희광 교사가 GED 시스템 사용 매뉴얼과 활용법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하여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였고, 단위학교별로 전달연수를 실시함으로써 파급효과를 넓히도록 했다.

오성환 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을 6개월 이상 장기 관찰을 해야 영재를 찾을 수 있으며, 잠재력 있는 영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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