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일정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은주기자]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은 지난 15일경산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전한 행복한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점검 및 격려를 했다.

이번 점검은 경산중앙초 6학년 46명의 학생들이 15~16일까지 에버랜드 및 수도권 일원을 다녀오는 일정을 점검했다.

김영석 교육지원과장이 인솔교사와 배웅 나온 학부모님께 격려 말씀을 하였으며, 수학여행 담당 안승인 장학사가 인솔교사의 사전교육, 출발 전후 학생 건강 상태 확인, 버스 운전자 음주측정 및 안전지도, 차량안전점검 등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 항목별로 점검을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석 교육지원과장은 “수학여행 실시학교 현장 점검을 통하여 학창시절 친밀한 대화와 체험의 공유가 있는 수학여행이 안전하고 교육적인 행사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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