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문경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합동 아웃리치’ 실시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 발달 함께 고민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16일 문화의 거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문경교육지원청Wee센터, 문경경찰서가 함께 하는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합동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3개 기관이 모여,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문화의 거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거리이동상담과 심리검사, 체험활동, 탈선예방 구호활동을 실시하는 행사이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스를 찾은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꿈자람 버튼만들기’ 체험활동과 함께 홍보물을 배포하고,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채강숙 소장은 “현장에서 펼쳐지는 합동 아웃리치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지원사업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 경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