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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회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개최‘봉동천 하천재해 예방사업’과 ‘석적읍 하수관로 정비공사’의 2건 심의‧의결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제5회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하천과에서 시행하는 ‘봉동천 하천재해 예방사업’과 칠곡군에서 시행하는 ‘석적읍 하수관로 정비공사’ 실시설계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봉동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총사업비 314억원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하천의 치수 및 이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영천시 괴연동에서 봉동까지 지방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선 ‘공사중 교통처리계획도에서 교량과 주요 교차지점에 안전시설물 설치’ 등에 대해 보완하는 조건으로 의결했다.

칠곡군 ‘석적읍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구역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수를 전량 차집해 적정 처리함으로서 방류 수역인 낙동강의 수질환경개선과 주민공중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 외 3개리 일원에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선 ‘최소유속 미달구간에 대한 대책과 폐기물처리 계획도 작성’ 등 심도 있는 사전 심의와 토의를 거쳐 일부사항을 보완․수정하는 조건으로 의결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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