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국군대구병원에서 제 50보병사단, 국군대구병원과 함께 ‘귀가관계관 합동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병무청‧입영부대‧군병원이 현역병 귀가 실태를 분석‧공유해 귀가자를 줄이고, 병역의무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제50보병사단 관계자는 “이번 회의로 귀가자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정밀한 신체검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 귀가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무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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