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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발전위원회 ‘TAP 성공다짐대회’고품질사과 생산 위한 기술혁신 다짐
  • 김대연,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17.06.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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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김대연, 여의봉, 이보슬 기자] 영주시가 사과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을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사과주산지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22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사과발전연구회(회장 박재열) 주관으로 TAP(Top Apple Production) 성공다짐대회와 재배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 수여식과 최고사과 생산을 위한 성공다짐 결의식에 이어 참석자들이 고품질 사과생산을 위해 기술혁신 실천을 다짐했다.

워크샵에서는 고밀식사과원 관리와 병해충 방제교육이 이뤄졌다.

사과발전연구회는 우리나라 사과재배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경북대 엄재열 명예교수와 윤태명 교수를 초청해 올해 사과병 방제를 위한 살균제 살포체계와 우리나라 사과원 고비용, 저생산성 극복방안에 대해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외적인 사과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회원 모두가 최고품질의 사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대연, 여의봉, 이보슬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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