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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모델링 단독주택 시범사업 1호 대명동에 탄생도시재생 뉴딜정책 사업 주거환경개선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도모
▲그린리모델링 단독주택 시범사업 1호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노후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사업의 단독주택에 대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그린리모델링 단독주택 시범사업 1호는 대구광역시 대명동에 준공돼 지난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건축주는 “건물이 29년이 경과하여 집안 곳곳에 결로, 곰팡이, 벌레 등으로 인해 쾌적하지 못한 환경에서 거주했는데 단열재, 창호, LED조명 교체 등 그린리모델링 시행 후 에너지절감 뿐만 아니라 실내환경이 너무 쾌적해서 광장히 만족한다”고 말했다

해당 시범사업 대상 건축물에 대하여 LH창조센터에서는 컨설팅 무상지원 및 홍보를 실시하고, 건축주의 협조하에 견본주택으로 활용해 그린리모델링사업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LH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장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단독주택 지역을 홍보거점으로 활용하여 그린리모델링사업의 시장 확대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사업인 기존건축물의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노후주택이 밀집된 구도심에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희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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