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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민선 6기 3주년 군정성과 밝혀울릉공항 건설, 울릉항 2단계 개발, 울릉일주도로 건설 등 3대 숙원사업 해결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울릉군에선 민선 6기 3주년을 맞이해 3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민선 6기 3년의 주요성과로 울릉의 미래를 선도하는 울릉공항 건설,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 울릉일주도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꿈꿔온 3대 숙원사업을 완벽하게 해결함으로써 울릉발전의 새로운 전기와 백년대계의 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울릉공항의 매립석 강도 부적합에 따른 추가 사업비에 대해선 현재 기본설계 검토시 육지 반입, 울릉군 자체 개발, 활주로 공법 변경 등 경제성을 검토 중에 있고 2017년 11월 기본설계 완료시 중앙부처와 협의 후 2018년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며,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은 지난 6월 5일 여객부두 2선석(L=305m)을 포함한 울릉항 기본계획이 변경고시 됨에 따라 대형 여객선 접안시설 확보로 관광산업 활성화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민선 6기 3년간 4,78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특히 올해는 울릉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1,700억원의 시대를 열어 수준 높은 지역 균형 개발로 살기 좋은 경제기반 구축, 세계 최초의 ICT를 융합한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으로 녹색성장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고, 친환경·고품질 특산품 육성을 통해 농․축․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국민임대주택 건립사업 착공, 전국 최초의 농․어업인 경제지원 등 울릉도형 복지시책 추진,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과 삼국시대 우산국, 고려시대 수토역사, 조선시대 개척사 그리고 울릉도 개발 현대사 등 울릉도·독도 고유 역사를 관광자원화 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해중 전망대, 음악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릉천국 아트센터 조성과 한국형 10대 생태관광지, 국가지질공원 운영을 통한 감동을 주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했다.

모든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군정 운영을 위해 군정의 주요 정책 설명회, 간담회, 공청회 등을 활용해 군민의 화합과 소통의 지방행 정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군정 추진으로 규제개혁은 전국 우수기관, 대한민국 경영대상 창조부분 대상,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상, 에너지 절감 대상, 전국 고용률 1위에 선정됐고, 특히 울릉군정의 목표인 공약사항과 정보공개 평가는 2년 연속 전국 우수, 경북도내 최우수로 평가받았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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