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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1호 1억 기부자 김점곤 대표 ’ 행복나눔인상'영주시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영주1호 1억 기부자 ㈜신도물산 김점곤 대표가 보건복지부 ’ 행복나눔인상'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주시는 지난달 29일 ㈜신도물산 김점곤 대표(54)가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인상’은 돈이나 물품기탁, 재능기부, 자원봉사, 헌혈·장기기증 등의 나눔을 실천해온 개인·기업·단체에게 주는 보건복지부장관상으로, 올해는 개인 43명과 민간봉사단체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지난 1990년부터 다문화가정과 소외가정을 위해 장학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김 대표는, 지난해 관내 노인정에 태양광시설을 설치해 주고 경북 북부지역 다문화가정에 모국방송 설치를 지원해 행복나눔인으로 뽑혔다.

특히 김 대표는 영주 1호로 1억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됐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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