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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민선6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로 '모범도시 문경' 추진
  • 문 경, 마혜성 기자
  • 승인 2017.07.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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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이 민선6기 취임3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 마혜성기자] 고윤환 문경시장이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 1등 문경’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던 재임 기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고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3년은 신념과 열정으로 전국 최고의 모범 도시 문경 건설이라는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 며 "남은 임기동안 지금까지 해 왔던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문경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비상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10대 역점시책을 추진해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로 인구 10만 명의 모범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문경을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도심재창조 20대 프로젝트의 완성 ▲가은 에코랄라 ▲단산 모노레일 ▲봉암사 국제 명상센터 ▲진안 휴양촌 등 새로운 체험·체류형 관광명소 개발로 관광과 레저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고 시장은 지난 2012년 4천271억 원이던 문경시 예산이 3년 동안 1천774억 원 증가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6천억 원 시대를 열었으며,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되고, 문경 돌리네 습지의 국가 습지보호구역 지정되는 등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문 경, 마혜성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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