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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덕희망복지포럼’ 개최맞춤형 지역복지 위한 민관협력 방안 모색
▲영덕희망복지포럼 단체기념 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영덕희망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영덕희망복지포럼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좌장을 맡은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김윤미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희도 사무국장,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 경북행복재단 김동화 연구원이 차례로 발표했다.

총평을 맡은 대구대학교 박태영 교수는 “민관협력은 수요자 중심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써 목적과 지향점을 잃지 않아야 한다" 며 "수요자인 클라이언트들도 지역복지에 기여하고 참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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