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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토마토축제 수익금으로 저소득층에 기탁커피판매 수익금으로 비빔면 구입해 전달
▲하루커피앤도넛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5월 축제 수익금으로 구입한 비빔면을 전달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하루커피 앤 도넛’ 이안아 대표는 10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 5월 달성토마토축제 행사장 커피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구입한 비빔면 90 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기탁된 비빔면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논공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 9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적은 양의 물품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며 "항상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기탁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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