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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용산역에서 시민사랑방과 함께 병영이행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2일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을 찾아 시민사랑방과 함께 병역이행 상담 활동을 실시했다.
병무청은 병역 궁금증을 물어오는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부터 현역 입영, 각 군 모집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소집 등 다양한 병역이행 과정 등을 상담했다.
또 병역이행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올해부터 달라진 병역정책 등을 알렸다.
김주영 청장 직무대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대구시에서 개최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 적극 참여해 현장에서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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