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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 전 직원과 난상 토론회환경변화에 따른 병역판정검사 발전방안 모색
▲대구경북병무청 6층 쉼터 난장판에서 난상토론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2일 전 직원과 함께 '환경변화에 따른 병역판정검사 발전방안'을 주제로 난상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난상 토론은 직원과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국민을 향한 병무청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급격한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병역판정검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난상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은 심도 높은 검증과정 등 환류과정을 거쳐 병무행정 정책의 개선 자료로 유익하게 쓰일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상성 주무관은 “병무청 내 서로 다른 부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눔으로써 집단지성의 힘을 체험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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