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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 피서철 맞이 환경정화활동하저해수욕장 일대 청소
▲하저해수욕장 일대 환경정화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강구면 지역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지난 13일 하저해수욕장 일대 환정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영덕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해수욕장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추진했다.

극심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강구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강구여성의용소방대, 강구면수난구조대, 강구면적십자여성자원봉사단, 강구면그린영덕21, 강구면그린어머니회 기관단체 회원과 포항해경강구파출소 직원, 하저리 노인일자리 어르신 등이 백사장과 하저 방파제 등 해수욕장 일대를 청소했다.

이덕규 강구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덕-상주 고속도로 개통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철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지역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강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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