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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착공식2020년 완공 목표, 다양한 해양전시관 조성
  • 김대연,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17.07.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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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김대연, 여의봉, 이보슬 기자] 해양수산부가 12일 울진군 죽변면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부지에서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한 김장주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육상과 해상, 수중을 아우르는 복합교육문화시설이 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오는 2020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045억 원을 투입해 울진 후정해수욕장 인근 11만1000㎡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2,300㎡ 규모로 건립된다.

육상에 설치될 과학관에는 해양자원, 해양에너지 등 해양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해상에는 바다 위를 걷는 통로 스카이워크를 설치하게 된다.

이 곳에서부터 400m 길이의 해상통로로 연결될 해상쉼터와 수심 6m의 수중에서 동해 바다 속의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관은 ‘해양적 소양‘ 이라는 비전 아래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8개의 전시구역으로 꾸며진다.

전시관에서는 가상현실(VR) 등 첨단 전시기법을 활용해 해양 과학분야를 보다 생생하게 소개하게 된다.

또 옥외에는 해양산업전시장과 50인 규모의 청소년 숙박시설, 해송 산책로 등을 조성해 체험과 교육, 해양산업이 조화되도록 만들어진다.

해양수산부는 인근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와 경북해양 바이오산업연구원 등 과학클러스터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울진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해양과학교육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장주 경상북도행정부지사는 “2020년 국립해양 과학교육관이 문을 열면 동해안의 해양문화 관광중심지 역할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대연, 여의봉, 이보슬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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