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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계탑 설치매시간 정각에 가야금 소리 울려퍼져
▲고령의 랜드마크가 될 고령군 시장 광장에 설치된 6m 높이의 시계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고령군은 시장광장에 높이 6m 시계탑을 설치했다.

시계탑 기둥4면은 대가야의 상징인 가야금의 12현으로 표현했으며, 상단부 시계에는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군민들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될 시계탑은 매시간 정각을 가야금소리로 알려 줘 우륵의 정서와 대가야국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상징물이다.

고령의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명소가 될 시계탑은 볼거리 제공은 물론 야간에 주위를 환하게 비춰 치안이나 주민쉼터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에 걸맞게 24시간 멈추지 않는 시계탑은 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 주는 행복시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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