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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미소 명품 오미자 액상차 가공공장 준공농가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의 가공산업 선두주자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의 오미자 액상차 제조공장 준공식 장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는 지난 14일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사업관계자와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자 액상차 제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오미자 액상차 가공공장은, 총 10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액상차 스틱 제조시설과 도시락 김을 생산할 수 있는 첨단설비를 갖추게 됐다.

문경미소는 조미 김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문경 오미자를 가미한 저염식 오미자 김을 생산해 경북 우체국 쇼핑몰 김 부문 1위를 달성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전도유망한 가공업체이다.

특히 2015년 중국에 오미자 김 2천박스를 수출해 해외사장 개척의 물꼬를 튼 이래, 오는 9월 러시아 수출길에 오른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미소의 경영사례는 문경 가공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며 “문경시 차원에서도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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