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대구시의회 대구시
대구시의회, 도심복합스포츠타운 조성 현장 방문대규모 예산 투입되는 현장 방문해 확인·점검
▲대구시 문복위원들이 시민운동장 도심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을 현장 방문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2018년말까지 696억 원이 투입돼 도심복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되는 시민운동장 철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도심복합스포츠타운은 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낡은 시민야구장을 사회인 야구장으로 새로 조성하는 등 2018년까지 696억 원을 투입해 시민운동장 일대를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이 날 현장 방문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시책사업에 대한 실효성과 늘어나는 공사비에 대한 의문사항을 직접 확인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문화복지위원들은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예산 확보와 운영 방안, 예산 낭비 요인 등을 파악하면서 복합스포츠타운이 새로운 시민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