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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대구 가볼만한 곳, 대구에서 놀자!여름이니까 더 재미있는 대구여행 오세요!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는 여름휴가 동안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과 볼거리가 넘치는 대구의 명소를 소개했다.

■ 치맥의 계절이 돌와왔다~ 대구치맥페스티벌
가장 뜨거운 도시, 더운 날씨가 만들어낸 대구의 치맥문화가 축제로 거듭난 치맥페스티벌은 50만평의 푸르고 시원한 수목과 너른 잔디를 가진 대구두류공원에서 매년 열린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19~23일까지 5일 동안 지역기업 등 100여개의 치킨‧맥주 업체가 참여해 제각기 색다른 치킨과 짜릿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국제호러연극제,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미술관

국제호로연극제는 오는 27~30일까지, 또 감성적인 선율이 있는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28~30일까지 김광석길과 서문시장 야시장,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등에서 열린다.

연중 23도를 유지하는 대구미술관은 2003년 베니스 일본관 대표작가 오다니 모토히코의 7미터 거대 폭포 영상 설치작업 ‘인페르노(inferno, 지옥)’ 등 이색전시와 함께 더운 여름을 서늘하게 식혀줄 '고스트'전을 연다.

■ 자연과 함께하는 복합레져스포츠공간, 대구사격장
20만㎡ 규모로 2008년 개장한 대구사격장은 한 해 이용객이 10만명을 훌쩍 넘어선다. 대구사격장은 클레이사격장, 공기소총, 권총 및 일반 클레이사격장 등의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는 복합레저스포츠 공간이다.

■ 꿈과 사랑, 축제의 나라 이월드 & 대구의 랜드마크 83타워
이월드는 도심에 있는 종합 테마파크로서 사계절 야간영업을 실시하며 시민들의 휴식 및 놀이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월드 안에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83타워에는 대구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통신 홍보관, 과학관, 기획전시관이 있다. 또 회전레스토랑에서는 한 곳에 앉아 음식을 즐기면서 대구시를 전망할 수 있다.

■ 자연과 함께하는 에코테마파크 - 힐크레스트
3천여평의 대규모 허브농원과 자연 친화형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아용 키즈코스부터 청소년, 성인, 짚라인 코스와 다양한 체험시설과 복합쇼핑물이 있어 연인끼리 또는 온 가족이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365일 즐거운 워터파크 - 스파밸리
각종 익스트림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워터파크와 동남아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노천탕이 준비된 릴랙스 어트랙션, 그리고 뜨거운 햇빛과 궂은 날씨를 피해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스파밸리는 아름다운 야경으로도 유명하다.

■ 아쿠아리움의 신세계 -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대구의 첫 수족관이자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족관이다.

세계 희귀 수생 동‧식물을 포함하여 모두 196종 1만3천461개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고 물 위에서 수조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샤크 브릿지’, 돔 형태의 파노라마 수조인 ‘360도 수조’ 등 다양한 관람 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 봉무레포츠공원

수상스키, 모터보트 유람 등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산지둘레 수변과 나란히 이어진 4km의 산책로는 경사도 낮아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고, 나무그늘이 우거진 산책로에 있는 나비생태원과 만보산책길 정상의 구절송전망대도 가볼만 하다.

■ 낙동강 레포츠 밸리․구지오토캠핑장

온가족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8대의 카라반과 14개의 캠핑데크가 준비돼 있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왕발통(세그웨이), 사륜바이크 대여가 가능하다.

또 더위를 산뜻하게 날려줄 수 있는 수상스키, 카약, 모터보트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이용은 한 달 전부터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 여유와 느림의 미학 김광석거리, 대구근대골목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거리 김광석거리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근대골목은 해질녘에도 사람들로 붐빈다.

김광석거리에는 아기자기한 추억의 가게들과 커피명가 등 카페들이 들어서 있어 추억을 되새기며 머무르기 좋은 곳이다.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근대골목은 밤에도 아름답다.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선교사박물관을 지나 3.1만세길, 이상화․서상돈 고택을 지나는 2코스를 추천한다.

■ 불로동고분군 - 사진찍기 좋은 곳
사적 제262호로 지정된 불로동고분군은 총 210여기의 삼국시대 대소 고분들이 밀집돼 있으며 1938년과 1963년 두 차례에 걸쳐 표본 발굴 조사한 결과 금동제의 장신구와 철제 무기, 토기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된 바 있고 해질녁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불교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 팔공산
울창한 숲 사이로 흘러내리는 수태골과 ‘관봉 석조여래좌상’이 위치하고 있는 갓바위 등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맘껏 느낄 수 있다.

산행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팔공산케이블카를 타면 팔공산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팔공산 근처에 위치한 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섬유박물관을 들러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겨보자.

■ 달성군 남평문씨세거지인 인흥마을

여름이면 주황색 능소화가 곱게 핀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찾아오는 곳으로 고즈넉한 골목길의 돌담길을 따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기 좋은 길이다.

고려말 문익점의 후손이 지금까지 사는 곳으로 고택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들어서면 목화밭이 먼저 반긴다. 인흥마을 근처 비슬산 자락에 한 쌍의 아름다운 말에 대한 설화가 얽힌 소담한 마을 마비정마을은 정다운 벽화마을이다. 인절미 떡메치기와 두부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계곡에 물이 많아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반딧불이 전기차를 타고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에 오를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추천한다.

■ 서문시장 야시장

작년 화재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지난 3월 재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은 지난달 SK플래닛 M&C에서 야시장들 중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다고 발표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기는 대구의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했다.

80여 개의 엄선된 먹거리와 독특한 제품을 파는 야시장이 오후 7시 반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매일 밤 버스킹 공연이 열려 야시장을 찾는 이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 강정고령보에 위치한 디아크

해질 녘 조명으로 색색이 빛을 발하여 우주선이 내려앉은 모양으로 인해 밤나들이 명소로 사랑받는다.

마지막 석양이 떨어지고 맨 위층 전망대에서 본 강정고령보는 조명에 비쳐 시간이 지날 때 마다 바뀌는 반짝반짝 빛나는 강을 옆으로 자전거, 왕발통(세그웨이), LED카트 등을 타고 밤바람을 가르는 나들이객들이 더 반짝인다.

사문진나루터와 디아크를 오가는 유람선이 주말에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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