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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이스터 아카데미 교육’ 실시대학생 취업지원 위해 보건과 환경분야에 기회
▲보건환경 마이스터 아카데미 입교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상북도는 17일부터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한 보건과 환경분야 ‘마이스터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명공학부, 식품공학부, 환경공학부 등 보건‧환경전공 관련 대학생 30명에게 학교의 이론 강의를 바탕으로 연구원에 분석기기를 통해 실제 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스터 아카데미 교육’은 2013년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중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 그 동안 200여명이 수료했다.

4주 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17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전문 연구 인력과 첨단 분석기기 등을 이용해 특성화된 실험실습 교육 위주로 이뤄진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연구직 공무원 준비를 위한 멘토링 특강과 정보를 공유해 다른 취업준비생보다 유리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준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과학실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이번 보건‧환경 전문분야 교육은 그 의미가 크다” 며 “‘경북청년, 일․취․월․장’ 도정 시책에 맞춰 기술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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