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구미시는 17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대형공사장, 무더위쉼터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이묵 부시장은 공단 유수지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장의 정상적인 가동상태와 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확인하고, 대형공사장인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송정동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상태와 위생, 청결상태를 확인했다.
이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