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이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해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경시는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해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최대 152mm의 집중호우가 내린 마성면 등 관내 피해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피해현황과 복구진행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또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심심한 위로와 걱정을 함께 나누는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민과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복구하고, 피해지역에 대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사후조치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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