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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몽골 울란바토르 국외봉사제6기 국외봉사단, 바야주르흐 소재 88학교서 봉사
▲몽골학생들에게 생필품과 학용품을 나눠준 계명문화대 국외봉사단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하계방학 중 사랑나누기 실천, 다양한 국제경험과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길러주고자 7월 1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바야주르흐 소재 88번 학교에서 국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6기 국외봉사단 29명의 봉사단원은 2개월간 봉사마인드 교육, 응급처치안전교육, 박명호 총장 특강, 체육대회, 농군학교캠프, 언어 등의 교육과 준비과정을 마치고 1일 발대식 후, 출국해 10일간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12일 귀국했다.

이들 봉사단은 5개 부문의 교육봉사(태권도, 음악, 공작, 컴퓨터, 보건)와 노력봉사(학교바닥 리모델링, 울타리와 출입문 교체공사, 학교 앞 진입과 울타리 공사)와 문화봉사(헤어봉사, 태권도 시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합창)로 나누어 실시하고, 생활용품, 운동용품, 학용품 등 물품도 지원했다.

88번 학교 봉사활동 마지막 날엔 교장, 지역촌장 등 현지 지역 인사들과 지역주민 300여명을 초대해 물품전달식과 한국문화소개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 격파, K-POP댄스, 전통무용, 합창 등 문화교류의 시간과 한국음식잔치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박명호 총장 취임 이후 2015년 캄보디아 국외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제5기까지 164명이 국외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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