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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자 격려'병무홍보의 날' 맞아 검사 대상자 격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를 마치고 나온 청년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9일 대구경북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검사를 마친 청년들을 대상으로 '병무홍보의 날' 행사를 열었다.

병무청 직원들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은 100여 명의 청년들과 그 가족들에게 병역이행 관련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 주는 등 병역정책을 알렸다.

또 병역이행 과정과 절차를 물어오는 가족, 친구들과 1:1 병무상담을 한 뒤 병무청 마스코트 '굳건이'와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병무청 블로그기자단과 직원들은 병역판정검사장 입구에서 청렴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김주영 청장 직무대리는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병역판정검사장을 찾는 건강한 청춘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내일이 건강하다”며 “병무청은 청춘들이 건강하게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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