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의료·건강·식품 대구시
대구의료관광의 새로운 동력, 웰니스 의료관광'스파밸리' '하늘호수'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
▲대구 지역업체 리조트 스파밸리와 하늘호수가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했다.ⓒ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는 18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업체 등과 웰니스 관광 산업 육성배경과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드라마와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와 더불어 지난 5월 ‘웰니스 관광 25선’ 을 선정했는데, 대구에서는 스파밸리와 하늘호수 2곳이 선정됐다.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웰니스 관광은,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이번 업체 선정 기준을 한방, 힐링, 명상, 뷰티, 스파, 자연숲 치유로 나눠 선정했으며, 선정된 업체들은 2018년까지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해외홍보, 상품개발, 내국인 대상 홍보사업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한국형 웰니스 관광 25선’ 공모사업을 통해 대구가 가진 의료, 한방, 뷰티 등 천혜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새롭게 되돌아 보고, 대구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을 넘어 건강과 힐링(치유), 뷰티미용을 한데 아우르는 웰니스 의료관광 육성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 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