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행사를 마친뒤 가족과 드림스타트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우리애기 첫돌을 맞아 작게나마 잔치를 하게 돼 너무 기뻐요!” 딸의 첫돌을 맞은 엄마는 애기와 함께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고 연신 웃음꽃을 피우며 돌잔치에 분주했다.
군위드림스타트센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의 첫돌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복한 첫돌 축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9일 첫돌 행사를 열었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첫돌잔치와 더불어 기념 사진 액자와 앨범 등을 준비해 선물할 계획이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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