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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청, ‘꿈키움 희망캠프’ 실시체험프로그램으로 협동체 의식함양과 학교적응력 향상 목적
▲꿈키움 희망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인 ‘꿈키움 희망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상주초, 상산초, 상주중, 성신여중, 상산전자고, 우석여고 학생 678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꿈키움 희망캠프’는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관계 향상으로 협동체 의식을 함양해,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모든 참여 학생들이 함께하는 오감 활용 ‘협동 도판화 제작’ 활동과 미디어를 통한 스토리텔링인 ‘반짝 반짝 내 머릿속 이야기’, 꿈을 통한 내면표현과 타인이해를 위한 ‘우리는 꿈 친구’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 기회 제공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또한 참가자 모두가 직접적인 참여와 협동 체험으로 또래 관계 내 의사소통 체계를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권오균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내년엔 올해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함께하는 ‘꿈키움 희망캠프’를 실시해, 학교 내 의사소통 증진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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