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17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출범과 연계해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대구 미래교육 정책 제안을 받는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육을 위해 2017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을 운영하는 한편, 학교 교육의 주체인 교원과 학생, 학부모 그리고 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시민 사회의 요구와 제안을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고, 이 문명사의 변화는 장차 우리 삶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것" 이라며 "대구교육공동체와 시민 사회가 대구 미래교육 정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문 경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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