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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사업지구 활성화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구축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의성군은 지난 20일 단밀면 만경촌권역 회의실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수,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감독관, 사업지구 추진위원장‧사무장, 컨설팅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의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지구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운영관리와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4개 지구(중심지 9, 권역 7, 마을단위 8) 총사업비 1,008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2018년 사업으로 7개 지구(중심지 1, 마을단위 6) 총사업비 77억원을 신청했다.

'의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 역량강화사업'의 과업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사업지구의 운영기반 구축, 발전, 자립의 점진적인 단계별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운영하는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해 사업지구가 활성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운영기반구축 단계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PM단 운영, 교육과 홍보, 지구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활성화 방안사업을 추진해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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