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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휴가지에서 즐기는 청춘마이크 공연여름휴가철 맞아 이색장소에서 공연 선보여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지난 3월부터 매주 문화가 있는 날 시민들과 청년예술가들이 만나는 청춘마이크 사업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권역별 특정 피서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장소는 영남지역 5곳으로 ▲8월 1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영덕 장사 해수욕장(8/2) ▲통영 강구안거북선전시관 앞 문화마당(8/4) ▲비슬산 자연휴양림(8/5) ▲부산 해운대 구남로버스킹존(8/10)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7월 26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와 2.28 기념공원을 비롯해 부산 광안해변공원, 청옥산자연휴양림, 김해연지공원 광장에서 청춘마이크 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매달 마지막 수요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7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간 단위로 확대 시행된다.

이로써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됐던 청춘마이크 공연 역시 요일을 확대해 운영 될 예정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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