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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밀리터리테마파크 개장경천대국민관광지에 전투체험장으로 조성
▲상주 경천대국민관광지 내 개장한 밀리터리테마파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천대국민관광지(상주시 사벌면) 안에 밀리터리테마파크를 조성해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상주시 밀리터리테마파크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인 '스페셜포스 게임 콘텐츠'를 현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레저스포츠 체험장으로 시가지전투 체험과 근접전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6,000㎡의 부지에 주유소, 빌딩, 자동차 등으로 시가지를 재현한 밀리터리테마파크에서는, 헬멧과 조끼를 착용하고 전동식 권총으로 30명까지 양팀으로 나눠 서바이벌 경기를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요금은 1인 당 만2천 원(20인이상 단체 10,000원, 상주시민 8,000원)이며, 개장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1인 당 4천 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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