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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3인조 준우승매일 이뤄지는 개별 맞춤훈련과 팀워크 훈련 효과적
▲준우승한 이예빈, 김소진, 정혜진 학생(좌측부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안산 제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3인조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3인조전(6게임)에서는 이예빈(2학년, 생활체육학부), 김소진(2학년), 정혜진(1학년)학생이 한 조를 이뤄 종합점수 3,571점(평균 198.4점)으로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이예빈 학생은 “청소년대표, 국가대표들이 포함된 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등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대학과 경쟁한다는 것이 부담이 됐지만 결속력과 팀워크로 극복했다” 며 “매일 이뤄지는 개별 맞춤 훈련과 팀워크 위주의 집중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볼링부는 지난 3월 제3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도 3인조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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