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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수배 고래불비치사커 전국대회 폐막남자부 오천풋살B팀, 여자부 FC 걸크러쉬팀 우승
▲제6회 영덕군수배 고래불비치사커 전국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지난 5~6일 이틀 동안 영던군 고래불해수욕장 병곡지구 특설경기장에서 비치사커 동호인과 가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6회 영덕군수배 고래불비치사커 전국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남녀부 3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는 오천풋살B(경북 포항)팀이, 여자부는 FC 걸크러쉬(울산)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병곡축구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희진 군수는 “뙤약볕 아래 펼쳐진 대회인데도 비치사커 동호인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며 "앞으로 축구의 메카 영덕군을 동해안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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