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광역시의회 류규하 의장과 지역구 시의원들은 8일 권준호, 장병하, 권중혁 선생 등 애국지사 3명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했다.
이 자리에는 류 의장과 함께 해당 지역구 시의원인 도재준 의원, 박상태 부의장, 김재관 운영위원장이 동행했다.
이번 방문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대구지역에 생존한 독립유공자들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준 데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역 생존 애국지사는 동구 권준호 선생, 달서구 장병하, 권중혁 선생 세 분이다.
류 의장은 애국지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250만 대구시민을 대신해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우국충정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시의회가 앞장 서 시민이 행복한 대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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