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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곡곡 협동조합’ 농산물 가공사업단 창립총회엄선된 재료와 건강한 먹거리로 하반기 잼, 조청 생산
  • 김대연, 이순호, 마혜성 기자
  • 승인 2017.08.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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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김대연, 이순호, 마혜성 기자] 칠곡지역에서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모여 자체 협동조합인 ‘칠칠곡곡 협동조합(대표 손제순)’ 사업단을 결성하고, 지난 3일 칠곡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농업 6차 산업관을 통해 맞춤별 교육과정을 수료한 농업인들로 구성된 사업단은, 이번 달까지 조합등기를 마치고 농업 6차 산업관의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위탁받아, 빠르면 올 하반기 잼, 조청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농산가공품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역의 농산물가공분야 협동조합이 출범함에 따라, 개별농가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식품제조에서부터 판매 유통과정까지의 복잡한 과정을 한 번에 해소하고, 농외소득 향상과 일자리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칠곡곡 협동조합 손제순 대표는 “엄선된 원료와 높은 원재료 함량, 첨가물 최소화를 통해 기존 대기업과 차별화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 이라며 “도시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지역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칠곡군은 6차 산업화 지원책의 하나로 지난 2013년부터 예산확보에 공을 들여 지난해 농산물가공 전진기지인 ‘농업 6차 산업관’을 개관했다.

또 인적역량강화 사업을 중심으로 ▲농산물 가공기술 ▲창업관련 인허가, 위생관련 법규 ▲사업계획과 세무관리 ▲6차 산업 지도자 양성과정 등 단계적 교육과정을 개설해 6차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축사에서 “칠곡 농업 6차 산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열어가는 ‘칠칠곡곡협동조합’의 창립총회를 뜻 깊게 생각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연, 이순호, 마혜성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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