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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진행“ ‘상상’을 두드림으로, 열정으로, 큰울림으로”
▲발명수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청송 이은주기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은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17 여름방학 청송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진보초등학교내 설치된 발명교실과 로봇라이프뮤지엄에서 개최했다.

“ ‘상상’을 두드림으로, 열정으로, 큰울림으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선 청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 소속된 관내 초등학생 51명, 지도교사 5명이 참가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력과 함께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히 수학, 과학, 발명 3개 분야에서 영역별로 개별 운영되던 수업 형태를 벗어나 융합형 프로그램의 프로젝트학습과, 미래산업을 주도할 4차산업의 핵심분야로 손꼽히고 있는 드론체험 등 로봇라이프뮤지엄 체험학습으로 미래지향적 사고를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방학 중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융합형 프로그램과 로봇라이프뮤지엄 체험학습으로 4차 산업의 현실에 살고 있는 게 신기하면서도 로봇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미래가 설렌다”고 했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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