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문화제에 참여한 가족에게 청렴병무청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4일 제50보병사단 입영문화제 현장을 찾아 ‘반칙과 특권이 없는 청렴 병무청’, ‘달라진 병역제도’ 등 다양한 병역정책 알리기에 나섰다.

병무청 직원들은 입영문화제를 찾은 천여 명의 입영장정 가족과 친구에게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정 병역 실현을 위한 병무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을 알리고, 개별 병무상담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병무청 블로그 기자단과 직원들은 입영장정 가족, 친구에게 병역이행의 고마움을 담은 각종 할인 쿠폰 등 홍보 물품을 나눠 주고 굳건이와 추억의 포토타임 행사를 열었다.

김주영 청장 직무대리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춘이 있어 대한민국의 내일이 든든하다” 며 “병역이행이 곧 정의라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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