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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춘천인형극제 최우수상 수상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 ‘이솝조이’가 작품 ‘어부와 물고기’로 수상
▲계명대 유아교육과 '이솝조이' 학생들의 단체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2017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춘천인형극장 대강당에서 전국 17개 아마추어 인형극단이 참가한 ‘2017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 ‘이솝조이’가 가난하고 착한 할아버지 어부와 욕심 많은 할머니 동화를 각색해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 ‘어부와 물고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솝조이 임현희 학생(유아교육과)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춘천인형극제에서 매년 수상해 온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잘 이어갈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동심을 되찾고, 행복한 꿈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는 55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7,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3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교육경영과 여건 13개 지표, 교육과정 10개 지표, 성과영역 6개 지표 등 모든 평가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으로 전국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학부설 계명어린이집, 계명유치원, 무열대어린이집을 비롯해 100여개에 달하는 유아교육기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양질의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아교육 국제 세미나를 비롯해 교사연수 과정을 개설해 추수지도를 하고 있는 등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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