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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 배후단지 종합물류센터 준공식연간 1만TEU 이상 철강 등 물동량 처리
  • 김대연, 여의봉, 마혜성 기자
  • 승인 2017.08.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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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김대연, 여의봉, 마혜성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21일 포항영일만항 배후단지에서 ㈜엘리온 종합물류센터(대표 김도형) 준공식을 개최함에 따라 포항영일만항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준공된 물류센터는 영일만항 배후단지 1단계 사업으로 조성된 부지위에 항만활성화를 위한 물류기업유치 활동으로 입주한 ㈜엘리온 종합물류가 25억 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1만6500㎡, 건축면적 4344㎡ 규모로 조성됐다.

물류센터 준공을 계기로 엘리온 종합물류는 앞으로 영일만항을 통해 연간 1만TEU 이상의 철강, 내화물, 선재 등의 물동량을 처리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번 종합물류센터 준공에 이어 내년 초 국제냉동창고 조성 등으로 배후단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물류관련 기업들을 잇따라 입주시킬 방침이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윤석홍 포항해양수산청장,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장, 배태하 포항항만물류협회장 등 항만물류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형 ㈜엘리온 종합물류 대표는 “영일만항을 통해 중국 등 해외 물동량을 적극 유치해 연간 2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영일만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복합물류센터 준공에 이어 내년 국제 냉동창고 조성, 인입철도 개통, 국제여객부두 준공 등으로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북한과의 대북방 교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포항영일만항이 자동차와 철강제품, 농수산물, 우드펠릿, 잡화 등 다양한 물류 20만 TEU를 처리하는 명실상부한 환동해권의 중심항만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영일만항 배후단지는 1단계 계획면적 73만6000㎡ 가운데 42만3000㎡를 조성해 냉동창고 1동(4만9086㎡), 물류창고 2동(4만1800㎡)을 우선 분양해 건설 중에 있다.

김대연, 여의봉, 마혜성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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