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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형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환경 조성과 발굴에 일자리 창출 방향타 설정
▲군위군이 군위형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군위군은 지난 28일 김영만 군수 주재로 정부 및 경북도 추경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군위형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군청 소속 전체 실・단・과・소에서 발굴한 신규 시책 과제 94개 사업을 중심으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군위군의 일자리 계획은 ‘민간부문에 대한 일자리 환경 조성' 과 '공공부문에 대한 일자리 발굴’ 이라는 두 가지 방향 설정에 주안점이 맞춰져 있다.

역점적으로 시행할 분야는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지원 등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의 동력 유발 효과를 높이는 민간부문이다.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충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여성·다문화 등 군위군 자체예산으로 가능한 과제들이 관련부서들과의 세부 선별과정을 거쳐 신규 일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새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만큼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정부일자리 정책과 연계해야 한다" 며 "추경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일자리 중심의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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