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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센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입상수영회원 및 동호인,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획득
▲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출전해 단체전에서도 종합 3위에 오른 달성문화센터 수영회원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문화센터 수영회원과 주민들은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두류수영장에서 열린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 수영동호인 총 34여 개팀 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달성문화센터 수영회원들은 남자 최우수선수상, 금 26개, 은 12개, 동 13개를 비롯해 단체전에서 종합 3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영동호인들에 대한 일대일 맞춤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영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 며 "안전교육과 생존수영 등을 통해 공익사회에 기여하고 물놀이 안전체제구축에도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달성문화센터 수영반은 조기반, 직장인반, 지역주민 동호인으로 구성돼 있고, 개인과 단체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고 있다.

올해도 ‘울산MBC전국수영대회’, ‘달성군수배수영대회’, ‘광안리 전국수영대회 및 원영대회’ 등 총 4개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해 입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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